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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타프빅돔3 vs 와우빅돔3 텐트

by 흰동백64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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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캠핑용품 브랜드 중에서 제법 쓸만하면서 저렴한 브랜드라면 단연코 코베아일 것이다.

물론 버팔로라는 브랜드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코베아보다 한 수 아래로 느껴지기 마련이다.

사실 두 브랜드가 뜨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면 나는 개인적으로 홈쇼핑을 꼽는다. 물론 코베아는 ppl 등으로 입지를 넓히기도 했지만, 홈쇼핑 채널에서의 절대적인 판매량과 광고 효과는 무시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런 코베아 제품 중에서도 장수하는 모델들이 있는데, 빅데이터를 보자면 대체로 타프빅돔 시리즈와 와우빅돔 시리즈인 것 같다.

2라인 모두 현재는 III가 최종버전인듯 하다.

이 중에서 코베아 타프빅돔3는 CJ홈쇼핑을 통해서 많이 홍보되어서 거의 국민텐트 반열에 올라 있다.

실제로 캠핑장에서 만나게 되는 코베아 텐트의 상당수가 타프빅돔 시리즈의 텐트다.

그에 반해 좀 독특한 디자인처럼 보이면서 설치가 쉬워서 인기가 많은 텐트인 와우빅돔 시리즈도 많이 팔린 제품 중의 하나다.

대체로 ppl을 통해 예능이나 드라마등에서 소개된 코베아의 와우 팝업텐트를 구입하러 갔다가 가장 큰 모델인 와우빅돔 시리즈를 구매한 소비자가 많은 게 아닐까 추측된다.

코베아 와우빅돔3는 그냥 꺼내서 던지기만 하면 설치가 끝난다. 물론 스트링을 펙으로 박아 고정시키는 작업정도는 필요하겠지만 마치 그늘막처럼 나들이 가서 쓰기에는 딱이다.

코베아 타프빅돔3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겠지만, 이너텐트에 타프를 씌워놓아서 거실공간을 만든 모델이다. 리빙쉘이냐 타프냐의 차이는 뼈대가 외부에 있냐, 이너텐트만 뼈대가 있냐 정도의 차이 같다.

 아무튼 넓은 전실공간과 익스텐션 캐노피의 확장으로 별도의 타프 없이 그늘 공간을 극대화해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모델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진짜 타프를 치고 텐트를 치지 않으면 7,8월에 텐트 안에 있다간 쪄 죽을지도...


안녕하세요. 국내 캠핑용품 브랜드 중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저렴한 브랜드로서, 코베아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물론 버팔로라는 브랜드도 있지만, 코베아보다 조금 아래로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두 브랜드가 주목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개인적으로 홈쇼핑을 꼽을 수 있습니다. 코베아는 물론 PPL을 통해 널리 알려졌지만, 홈쇼핑 채널에서의 절대적인 판매량과 광고 효과는 무시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코베아 제품 중에서도 오랫동안 인기가 있었던 모델들이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보면 대체로 타프빅돔 시리즈와 와우빅돔 시리즈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납니다. 두 시리즈 모두 현재는 III 버전이 최신 모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코베아 타프빅돔3은 CJ홈쇼핑을 통해 많이 홍보되어 국민 텐트 중 상위권에 올라있습니다. 사실 캠핑장에서 만나는 코베아 텐트의 상당수가 타프빅돔 시리즈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설치가 쉽다는 장점으로 많이 팔리는 코베아 와우빅돔 시리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에 띄며, 많은 사람들이 코베아의 와우 팝업텐트를 구매하러 갔지만 가장 큰 모델인 와우빅돔 시리즈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코베아 와우빅돔3는 그냥 꺼내서 던지기만 하면 설치가 끝난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물론 스트링을 펙으로 박아 고정시키는 작업 정도는 필요하지만, 마치 그늘막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베아 타프빅돔3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너텐트 에 타프를 씌워 거실 공간을 만든 모델입니다. 리빙쉘이냐 타프냐의 차이는 뼈대가 외부에 있는지, 이너텐트만 뼈대가 있는지 정도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코베아 텐트 중에서도 코베아 타프빅돔3는 CJ홈쇼핑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어 국민 텐트로 손꼽히는 모델입니다. 또한 코베아 와우빅돔 시리즈는 독특한 디자인과 쉬운 설치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진짜 타프를 설치하지 않고 텐트만 치면 7월과 8월에 텐트 안에서 머물다 보면 더운 것을 견디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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